죽음들이 사는 집, 황혼의 성 건축 이만한 규모의 집을 제로베이스부터 지어보는 건 처음이었다. No CC로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캐릭터 특성이 녹아야 하다 보니... 전부는 안 되더라. 나중에 배포하면 그때 다시 바꾸는 걸로. 그래도 많은 부분에서 CC를 제한하고 제작했다. (부밖사이 만세!) 이 집은 직전에 만든 캐릭터 '교'와 죽음신 가족들이 살 집. 컨셉은 따로 잡을 필요 없이, 당시 커뮤 총괄/스탭이었던 지인들에게 맵 뜯어내서 ㅋㅋㅋ 그걸 기본베이스로 잡고 만들었다. 지하실 포함 총 6층. 가보자고. 전체 외경 마침 계절팩이 눈을 솔솔 뿌려주고 있어서 일부러 어느 정도 시간이 가게 만들고 찍었다. 그래도 눈이 다 안 녹고 남아있는 부분들이 듬성듬성 있다. 위로 나타난 부분은 총 4층. 1층 홀 + 2층 복도 + 3층 생활공간 + .. 교(狡, Gyo) 커스터마이징 무려 2018년에 커뮤니티에서 만들었던 캐릭터... 놀랍게도 아직 극소수는 에프터를 한다. (이제 다 낡은 어-른이 되어서.) 심즈로 만들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다. 그야 가족들이 하나같이 만들기 힘든 캐디라서. 아직 가족들은 안 만들었지만 교만 만들어 넣어두기. 진작 만들어줬어야 하는 애정캐 중 한 명인데 드디어 만들었네 ㅎㅎ 커마 실력이 처음보단 조금 나아졌으니 오히려 좋아. [ 커마 ] 원본 캐릭터 죽음의 신. 사신 아님. 죽음 그 자체를 의인화한 느낌. 특징은 앞머리로 눈을 가리고 다닌다는 것. 그리고 눈이 보석처럼 선명하고 짙은 초록색으로 빛난다는 것. (차보라이트 모티브) 키. 작은 건 아닌데 (177cm) 가족들이 다 2m쯤 돼서 상대적으로 작음. 신들 중 막내. 매일 매 시간 잠. 애착베개가.. 안료 결혼식 in home 드디어 안료도 결혼한다. 아직 리사/니사모드 테스터들이긴 한데, 계속 붙어 있으니 정이 드는지 로맨스가 자꾸 치솟아서 결혼까지 갔다. (리사 호감도 업 껐는데도) 결혼식은 공심, 안료 두 커플이 사는 집에서 하기로. 집이 너무 넓어서 그래도 된다. 덧붙여... 공심은 결혼 후에 도연이도 그렇고 우주도 그렇고, 마성의 매력과 페로몬을 가진 료우한테 얽혀갖고 쌍으로 같은 상대한테 불륜 나갖고 파멸했다. 근데 어이없는 게 공우주는 자기도 바람폈으면서 도연이한테 지나 썽내더라?? 덕분에 도연이만 발동동하는 중이다. 이거 예전부터 그랬는데 무드렛이 안풀림. + 결국 문제 해결이 안 되고 관계 악화되기만 해서, 최근 케이지 분리하듯이 다른 집으로 넣어주었다. 슬슬 문제 해결되는 중. (료우가 계속 집에 놀러오지만?.. 수몰하우스 새 생명 탄생 리브네 집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 고양이, 강아지, 햄스터 아니고 사람 맞다. 사건의 발단은... 심즈의 아이 가지기 기능이 궁금했던 오너들의 실험적 설정이었다. "심즈에선 남성끼리도 아이 가지기 허용하면 애가 생겨요? 어떻게 생겨요? 황새가 물어다 주나?" 그래서 리비우스에게 해당 설정을 줘 봤고... 리사모드를 돌리자마자 애가 생겼다.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에 기뻐하는 댄버지. 물론 댄은 아빠가 아니다. 할 때 셋이서 해서...() 나중에 가족 관계도로 확인했는데, 아빠는 저기 뒤에 있는 제로였다. 그리고 찾아온 출산의 시간. 어떻게 낳는지가 궁금했기에 당연히 병원 따라가봤다. 그냥 기계로 슉슉 해주니까 낳더라. 여심일 때랑 다를 게 없다. 엄청난 성평등.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셔' 탄생! 성은.. 수몰즈 리비우스 하우스 입주 이전엔 아카가 얹혀 살았던 그 집. 워커홀릭의 일+휴식이 혼재된 그 집. 이제 리비우스의 친구들이 입주했다. 농구하는 댄 원래 설정은 운동하기 싫어하고 나이 들어서 많이 움직이면 힘들어한다는 쪽인데... 댄 심은 너무나도 운동을 좋아한다 ㅋㅋㅋ 누구보다 열심히 집안 헬스룸도 가고... 나이가 있어서 건강 챙기는 건지. 마 니 중독이다 다양하게도 중독됐다... 제로와 리브 리브 좋다고 보던 꼬마가 이렇게나 자랐다니. 이제 리브보다 훨씬 더 커져 버렸지. 로맨스 연기 연습하는 에만 에만은 드라마를 찍으러 가야 하고, 과제는 연기 연습하는 것이다. 상대 역할은 제로가 해주기로 했다. 키스 연기까지 하고 좋아하는 모습들도 귀엽다 ㅋㅋㅋ 일하는? 리브와 댄 왠지 일할 때 이런 느낌일 것 같았다. 저 밭과 화분들이.. 수몰즈 커스터마이징 리비우스의 친구들 커스터마이징 한다. 제로 다크서클과 입가 점, 다부진 몸, 초장신이 포인트인 캐릭터. 무엇보다 적당한 점을 찾지 못해서 한참 동안 인터넷을 떠돌아 다녔다. 오너님의 디코 조종(?)을 받아 완성 ㅋㅋ 원래 성이 없는데 에만이랑 친해서 성 가져옴. 우리 초 거대 막내. 에만 티로이 엄청난 미모가 있어야 해서 1px 1px 초집중 정밀 양악해준 캐릭터. 뮤지컬 배우이고, 동시에 날랜 전투 잘 할 정도로 잔근육도 많아야 하니 몸에도 꽤 신경을 썼다. 옷은 대강 느낌 받고 있는 CC 돌렸는데 잘 나온 것 같다. 단발 마음에 든다. 댄 앤버튼 내가 거의 안 만드는 중년 캐릭터라 많은 주름 CC를 찾았다. 젠틀 모던 상냥한 느낌이라 옷도 깔끔한 단색류로 맞추느라 꽤 어려웠다. 리브의 상사 겸 동료이.. BI 첫 집에서 포즈 포즈 freerealestate 치트키를 알기 전, 오아시스 스프링스에 항상 만들고 난 다음에 심들을 임시로 넣어두는 집이 있었다. 값이 싸서 새 심 입주가 당장 가능하고, 대강 만져서 생활에 꼭 필요한 가구들만 넣어둔 집이다. (로딩도 금방 된다.) 이걸 '임시집'이라고 불렀다. 임시 집에 베르이반을 넣자마자... 집 앞으로 아돌프가 찾아왔다 ㅋㅋㅋ 와중에 베르랑 아돌프랑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끼어든 이반 딱 둘 사이에 베르 보호하듯이 서는 거 뭐지 ㅋㅋㅋ 아돌프가 간 뒤에는 잠시 서로를 인사 시켜주고. 치트로 적당히 친밀도랑 로맨스를 높인 뒤 새 집으로 이사시켰다. (지갑 빵빵) 새로 들어간 집은 공심이 맨 처음에 쓰던 그 집. 열심히 인테리어 꾸며놨는데 NPC들이 쓰는 게 아니꼬와서 내쫓아버리고 입주 .. BI 커스터마이징 한동안 미루고 미뤘던 커마를 다시 시작했다. 알베르토 카시니 Alberto Cassini 이반 프로이드 Ivan Floyd 공심 리-커마 심즈를 오래 하면서 커마 실력과 cc가 조금 늘어난 덕분에, 처음 만들었던 공심 얼굴이 마음에 안 들어서 수정해주기로 했다. 공우주 왠지 눈이 파란색...? 이었던 것 같다. 원래 설정대로 검은 눈으로 변경. 전체적인 윤곽도 수정. 입술도 수정. 코도 수정. 심도연 얘는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원본이랑 좀 많이 다른 느낌이다. 그래도 전에는 좀 더 못생겼었는데, 이번엔 좀 더 여리한 미남형으로 바꿔봤다. 아카 가족 둘째 탄생 아트리 한 명만 있으니 같이 놀 친구 없이 외로운 것 같아서... (하이스쿨 팩 안 샀음) 동생을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 아카는 안드로이드... 아니 호문클루스... 음... 어쨌든 인조인간이니까, 설정에 맞게 과학의 힘으로 아이를 가져보겠습니다. 심즈가 한국어로 이름 치면 꼭 한 글자씩 빼먹는데 왜 그러는지. 원래 이름은 [엘나스]인데 지금 [엘나]로 들어가 있다. (후에 수정했음) 게다가 심즈 버그까지 겹쳐서 아기가 보이지도 않고... 아기는 소피아 혼자 어딘가로 갔다 오더니 아이가 생기더라 ㅋㅋ 카일러 미리 정액 기증해 뒀었니? (있을 리가) 엘나스도 얼른 성장시켜서 유아로 만들었다. 드디어 외관 꾸미기와 이름 바꾸기가 가능함! 최고로 사랑받고 컸대.... 엄마아빠와 리브가 열심히 돌봐주긴 했지. .. 아카 가족 임대 완료! 아트리 성장기 그 집 리비우스 워킹 하우스 리모델링&인테리어 Walking 아니고 Working이다. 일과 생활이 하나된 집... 괜히 워커홀릭이 아닌 심이 기어이 일과 집이 하나가 된 곳에 산다. 우선 시작은 갤러리에서 받은 집. 그냥 처음부터 쌓아올려도 되지만, 귀찮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조감도 겨울이라 눈 쌓여서 옥상이 잘 안 보인다. 일단 마당, 수영장 옆에 어린이용 수영장 추가. 아카 집이 아이 키우기 너무 안 좋은 집이라 (사다리투성이) 아트리가 사다리를 탈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만 잠시 리비우스 집에 살게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아기용품 많이 넣었다. 1층 - 손님룸 왼쪽엔 주방이 있었는데 없애고 게임룸으로 만들었다. 오른쪽도 좀 더 반짝반짝하고 모임의 장소 같은 느낌이 나게 바꿨다. 저기 계단을 내려가면 지하인데, 지하는 나중에. 1층 -..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