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 가족 임대 완료! 아트리 성장기

그 집 << 으로 아카 가족이 들어왔다.
친한 과학자 동료들끼리 잠시 입주시켜주는 것으로.

리비우스 워킹 하우스 리모델링&인테리어

아트리는 이제 사다리로 내려가버린 엄마아빠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한 식구가 되었으니 리비우스도 아트리를 잘 돌봤다!

 

아빠가 처음으로 준 이유식이 마음에 든 아트리.

 

집도 넓어졌으니 걱정 없이 생일 케이크를 불어 성장시켜주기로 한다.
특성은 역시 과학자 부부의 아이답게 호기심 많음으로.

이동량이 늘어 그런가,
집안을 좀 돌아다니니 금세 이동 기술을 습득했다.

 

그래도 아이는 아이에요
혼자 남겨지면 울고 매우 징징거린다 ㅋㅋㅋㅋ

걸음마도 제대로 못 해서 계단도 못 내려갈 땐 더했음.

 

아트리는 아빠랑 목욕하는 게 제일 좋아.

 

엄마랑 높이높이 비행기~

 

소피아 칼 다루는 실력 무엇?

 

아트리도 삼촌이 좋아!
무서운 꿈을 꾸면 바로 삼촌한테 달려가요.

 

그리고 아트리 한 단계 더 성장~
청소년이 되어.

 

근데 성장시켰더니 너무 머리색깔 제멋대로 놀아서 ㅋㅋㅋ
검은단발 시켜주려고 했는데 검은색 안 돼서 약간 초록기 띠는 회색으로...

머리는 소피아 닮았다고 하고 눈을 파란색이니 카일러 닮았다고 하자.

Before // After

 

아트리는 청소년이 돼도 리브가 좋아 ㅋㅋㅋ 귀여워.....
잠 자랬더니 자기 지정침대 놔두고 리브 방 가서 자고 있네....

 

식사 시간에도 찾아가고...
리비우스도 아트리 좋아해 ㅎㅎ

 

수영복도 너무 귀여워서 물 위에 떠 있는 모습 예쁘고 카와이

 

주민이랑 얘기하면서 낚시했는데 이상한 걸 건졌다.
너... 안드로이드의 자식이라고 낚시에서도 기계를 건지니...?

 

역시 부모님 닮은...

 

 

엄마와 함께하는 요리 교실!

 

숙제를 하다가도 수영하던 리브 삼촌 찾기
우리 딸랑구 너무 귀엽다

게임하는 딸을 가만히 바라보는 아빠...

 

한편, 리브와 아카 가족은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리비우스의 조언을 구하는 카일러!

왠지 진짜 카일러였어도 그럴 것 같다.
자기가 아는 유일한 인간이니까.